피로는 모든 난치병과 불치병의 시발점! 현대인은 많이 먹고 적게 움직이고 공해에 노출된 공기, 물, 음식물 탓으로 간의 기(氣)순환에 이상이 생기고 있다. 도시인의 80%는 완전한 간(肝)을 가지고 있지 않다는 보고서도 있다. 간질환자는 조기발견이 어렵다. 피로는 간에 이상이 있음을 표시하는 중요한 신호인데, 모든 사람들이 이 신호를 무시한다. 피로 속에 살다보면 이것이 만성화되고 피로가 누적되어 건강을 돌이킬 수 없는 상태에 이르게 된다.
본 육지장사에서는 피로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오장육부, 장기를 쉬게하는 명상과 단식으로 자연치유력을 통해 에너지를 기르는 템플스테이를 운영합니다. 건강에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동참바랍니다
단식많이 먹어서 걱정된 세상!
건강하고 젊어지려면 과식을 하지 말아야한다.
100세 장수한 분들의 제일성이 소식한다고 하지 않은가.
과식을 하게 되면 당분, 중성지방, 혈중 콜레스테롤 등이 증가하여 혈액이
탁해진다고 한다. 과식(過食)은 비만(肥滿), 고혈압(高血壓). 암(癌), 지방간(脂肪肝) 등 각종 성인병(成人病)을 유발하게 한다.
현대의 가장 위대한 발견은 육체적, 정신적으로 인간을 다시 젊어지도록
만들어 주는 합리적인 단식요법의 힘이다.
단식은 장기에 휴식을 주고, 치명적인 독소, 노화를 촉진하는 활성산소 등을 배출시키며, 피를 맑게 하여 면역력을 높여주기 때문에 현대인에게 매우
필요한 것이다.
비만은 만병의 근원이 된다. 물만 먹어도 살이 찌는 사람이 있다.
비만이 있으면 비교적 몸이 차가운 사람이다. 비만체질인 사람은 몸을 따듯하게 하면 살이 빠진다. 비를 맞으면 몸이 차가워지는 것처럼, 몸 안에 수분이 쌓이면 몸이 차가워져서 만병에 근원이 되는 것이다.
1㎏ 살이 찌면 1600m의 혈관(血管)이 새로 생긴다.
심장의 부담을 생각해보자. 살이 찌는 것만큼 두뇌 에너지로 전환되어야 할
에너지가 혈관을 유지하는데 쓰인다.
현대인은 신체적인 힘으로 분해될 수 없는 농약, 중금속 등 오염된 음식물에 노출되어 있다. 단식을 통해 몸속을 대청소하고 휴식이 그 어느 때보다 필요한 시기이다.
쑥뜸온구로 몸을 따뜻하게!몸이 따듯한 사람은 혈액의 흐름이 좋아 병 없이 건강하고 항상 젊어 보인다. 몸이 냉(冷)하면 어혈(瘀血)이 생겨 혈액의 흐름이 원활하지 않게 된다. 이로 인해 신체 각 부분이 쑤시고, 결리고, 저리게 되며, 현기증(眩氣症), 상기, 수족냉증(手足冷症), 불면증(不眠症), 생리통(生理痛), 생리불순 등의 이상이 발생하는 것이다. 또한 몸속의 지방, 당분, 각종 노폐물의 배설과 연소가 잘되지 않게 된다. 결국 현대인의 사망원인 2위인 심근경색(心筋梗塞), 뇌경색(腦梗塞)의 주요원인은 몸이 냉하여 피의 흐름이 원활하지 않아 피가 응고되는 혈전증 때문이라고 한다.
몸이 냉한 사람은 물 마시는 법을 알고 마셔야한다.
물은 몸을 차게 하는 성질이 있다.
모든 물체는 식으면 굳는데 혈전도 덩어리가 아닌가. 몸에 신진대사(新陳代謝)를활발하게 하기 위해서는 체온을 높여야한다.